중앙이아이피, 8월부터 세무·회계 사이버 강의
인터넷을 통해 세무, 회계등을 사이버 강의하는 사이트가 등장한다.
교육 및 출판업체인 중앙이아이피는 19일 세무ㆍ회계ㆍ법률ㆍ경영일반의 정보제공 및 상담전문 사이트 www.bizline.co.kr를 통해 8월중순부터 일반 네티즌에게 세무·회계등과 관련한 사이버 교육과 전산회계사, 전자상거래, 투자상담사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사이버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라인은 이미 세무·회계등에 대한 컨텐츠 제공과 무료 상담을 실시중이다.
이사이트는 전문가 상담실, 온라인 도서관, 비즈 커뮤니티, 가상 캠퍼스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문가 상담실은 세무ㆍ회계ㆍ법률ㆍ경영일반에 관하여 전문상담원(회계사 26명, 변호사 2명, 교수 4명, 전문경영인 11명등)과 무료상담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온라인도서관은 세무ㆍ회계ㆍ법률 도서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세무도서관은 조세관련 법령, 예규, 판례, 서식과 조세조약 등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계도서관은 기업회계기준의 해설과 적용사례, 준칙 등의 사항에 관한 자료를 △법률도서관은 법령, 판례, 서식등의 자료를 무료로 검색하여 볼수 있다.
가상캠퍼스는 세무ㆍ회계ㆍ법률ㆍ경영일반에 관한 사이버강의를 실시하기 위한 페이지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중앙이아이피는 이와함께 자격증 및 수험관련 포탈사이트인 www.license4u.co.kr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사이트는 국내외 1,000여개의 자격증과 1만여개의 직업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분류해서 DB화해 누구나 쉽게 자신이 취득하고자 하는 자격증과 관련 직업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박승윤 <동아닷컴 기자>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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