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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아이피㈜(www.jeip.co.kr) 는 한강로 3가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일보 내에 자리하고 있다. 강창훈 사장은 현재 33세의 젊은 벤처사장이다. 중앙이아이피를 설립하기 전에는 안진회계법인에서 약 6년간 활동하였고, 그 후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중앙이아이피를 설립했다.
강창훈 사장은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도전의식을 말했다.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무엇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영업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영업은 모든 일의 시작이다."라고 말할 정도이다. 직접 발로 뛰어 얻은 것들이 바로 나의 재산이고 젊은 사람들은 꼭 영업을 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도 삼일회계법인에서 6년간 근무하면서 직접 발로 뛴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영업은 천대받는 직종이 아니며, 발로 뛰는 사람이 결국엔 성공한다고 말한다.
강사장은 웃으면서 항상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려울 때 마다 집안 식구들에게 용기를 얻고, 주주들과 많은 상의를 하면서 극복해 나간다고 한다. 그러나 의사결정은 CEO인 강사장의 몫이므로 이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고 말한다. 항상 주주들의 자문을 많이 듣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난관을 헤쳐나간다고 한다.
그는 개인적으로 회사 지분 등 재물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말한다. 그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기쁨이 있다고 말하며 그 누가 이 자리에 있더라도 원활하게 돌아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그는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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