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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에 비즈라인,라이센스포유 기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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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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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교육·출판 시장 온 오프라인 함께 공략
변호사 사무실은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겐 문턱이 높다. 만만치 않은 수임료가 문제다.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주고 세무·회계·경영·법률까지 무료로 상담해주는 사이트 비즈라인(www.bizline.co.kr)이 등장,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오픈한 비즈라인에서는 현직 회계사,세무사,변호사가 1 대 1로 E메일 서비스를 24시간 내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상담사이트는 많지만 비즈라인은 오프라인상에서도 충분한 교류가 가능하다는 데 장점이 있다. 전국의 세무사·회계사·변호사의 네트워크 구축도 진행 중이다.
비즈라인은 나홀로 상담사이트에 그치지 않는다. 교육,인터넷,출판전문 벤처기업인 중앙이아이피의 인터넷 사업 중 하나가 바로 비즈라인이다.
중앙이아이피(www.jeip.co.kr)는 탄탄한 오프라인을 기초로 해 온라인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있다. 이아이피는 교육(education),인터넷(internet),출판(publication)의 준말이다.
중앙이아이피는 비즈라인 외에도 원스톱 자격증 정보 서비스도 오픈했다. 라이센스포유(www.license4u.co.kr)는 1,000여개의 자격증과 1만여개의 직업을 분류해뒀다. 국내에서 자격증에 관해서는 가장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자격증 소개에만 그치지 않고 수험서,수험학원까지 연계돼 국내 최고의 자격증 전문사이트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수험서는 와우북과 제휴관계를 추진 중이다.
강창훈 사장(34)은 “온라인상의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과 연계되는 수익모델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사장은 이를 위해 세미나와 이벤트 사업을 진행하면서 제주 하얏트 리젠시호텔의 부대시설과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전략적 제휴를 지난달 25일 맺었다.
변현명(hmbyun@sportstoday.co.kr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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