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아이피4인터넷 가상도시에서 법률·회계등 상담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법률·회계·세무·특허 상담 서비스를 인터넷 가상도시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식정보 벤처기업인 중앙이아이피(대표 강창훈 )는 28일 n016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고 네티즌들에게 법률·회계등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중앙이아이피는 오는 10월 2일부터 na.n016.com내에 세워진 Nacross라는 가상도시에서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법무사,노무사 등의 전문가 50여명이 실용성 있는 실시간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법률,회계,특허,세무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인터넷 가상도시에 등장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통해 마치 게임을 즐기듯 가상법원 및 세무서를 방문하고 실시간 채팅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창훈 대표는 "실시간 채팅의 상담사들이 AICPA(미국공인회계사), FP(금융자산관리사), 투자상담사, CFA(재무분석가), 공인중개사, 노무사 등 각종 고급 전문자격증 소지자들로 구성해 상담은 물론 자격증 정보와 공부방법,유명교수의 전문분야 강좌,자신들의 성공담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급 정보를 짧은 시간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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