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아이피, 회계프로그램 솔루션시장 공략
중앙이아이피(대표 강창훈)가 넷포텍스(대표 윤용범)와 메디슨의 계열사인 아이티벤쳐(대표 신동협)간에 전략적 제휴를 맺고 회계프로그램 솔루션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중앙이아피측은 우선 넷포텍스가 제공하는 복식장부용 회계시스템 솔루션과 간편장부용 회계시스템 솔루션등을 무료로 네티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앙이아이피의 사이트인 비즈라인(www.bizline.co.kr)에서 활동하는 공인회계사 26명과 변호사 7명, 세무사 8명, 법무사 2명, 변리사 1명, 공인노무사 5명, 대학교수 6명등 전문가들이 넷포텍스의 사이트에서도 법률및 회계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아이티벤쳐측은 현업 비즈니스맨들이 업무에 필요한 각종 정보 조회및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티벤쳐가 운영하는 비즈쇼크(BizShock)사이트에도 중앙이아이피의 비즈라인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무료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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