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관은 대졸자 취업대란시대를 맞아 간판보다는 실력을 키워 취업과 재취업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성공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강창훈 사장이 직접 나서 취업 해법을 제시하는 등 대졸 미취업자와 실업자 재취업 전문교육기관으로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동부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실업자 재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중앙이아이티는 이달에 개설 예정인 국제회계전문가과정(AICPA)을 비롯해 해외영업전문가과정(국제무역사), 재무와 세무회계전문가 과정과 IT분야 중 핵심과정인 리눅스(4월달 개강예정)과정 등 4개분야을 운용한다.
지난해 중앙이아이피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중 호텔서비스맨 양성과정 수강생은 거의 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였다. 또 어렵다고 소문난 국제 회계전문과정 첫 시험에서 자격증 취득률 30%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중앙이아이피가 개설할 예정인 국제회계전문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미국공인회계사협회의 회원자격을 인정받아 기업업무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활동과 회계감사를 하는 전문가로 활동할수 있다. 또 활용범위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 리눅스 과정을 수료하면 IT업계 취업이 수월해지며 해외영업전문가과정과 재무·세무회계전문가과정 또한 수료 후 대기업과 중견업체에 취직할 확률이 높다. 이과정들은 모두 노동부가 교육비 전액면제와 함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중앙이아이피는 그 동안 기업교육과 세무,회계,법률 등 전문교육으로 다져온 온프라인 교육사업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인터넷상에 1000여개에 달하는 자격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사장은 "우수 강사진 확보와 쾌적한 시설을 갖춘 강의장 구축 등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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