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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주택관리실무"] 수험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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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출제문제는 전범위에 걸쳐 고르게 출제되었습니다. 시설개론 과목 특성상 항상 어느 특정 부분만 출제되기보다는 전범위에 중요한 내용 위주로 출제가 되고 있으므로, 전 범위를 고르게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16회가 최근 시험 중 가장 난이도가 평이하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17회 시험에서는 다른 과목에 비해서 시설개론이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점"에 관련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출제가 예상되어 점점 더 어려움이 예상되기에 제 17회에는 회계원리 과목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어느 일정부분만을 학습하기보다는 전반적인 내용을 꼼꼼히 학습하시는 계획을 세워서 수험생들께서는 시설개론의 전체적인 부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시되, 인내성과 꼼꼼함을 겸비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암기로 접근하고자 한다면 실패의 우려가 다분히 존재하는 과목이므로 개념과 원리파악을 중심으로 하되, 진도별 눈높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학습에는 구조 및 설비에 관련된 세밀한 기준보다는 전체적인 틀과 원리중심의 내용을 파악해야 하며, 숙지 또는 암기의 필요성이 있는 내용은 서브노트화하여 반복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이때 학습이론을 강의 진도별로 체크하면서 관련된 기출문제, 예상문제를 정리하면서 병용해야 학습효과가 높습니다. 즉, 전체적인 산을 바라보면서 학습하고, 산이라는 큰 개념이 정립되면 이제는 범위를 좁히고 깊이를 깊게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향후 시험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다른 과목보다 범위가 광범위하며 출제의 범위가 불확실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내용을 다 학습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여 항상 기본서를 위주로 지속적으로 학습을 하시고, 더불어 건축공사 표준시방서에 관한 내용을 추가적으로 학습하시는 것이 비교적 고득점을 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기본이 충실이 되어 있으면 어려운 문제라도 문제 본질을 이해하게 되어 보다 쉽게 정답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수업 중에 그리는 그림과 각각의 내용을 주변과 관련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본인만의 학습법도 잘 정리를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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